일요일인 오늘도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다만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져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는 예본데요.
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.
안녕하세요, 오늘 아침도 좀 쌀쌀하더라고요.
기온이 어느 정도였나요?
[캐스터]
네, 오늘 아침도 다소 쌀쌀했습니다.
서울 아침 기온 7.2도로 어제와 비슷했고요.
산간 지역은 대관령이 영하 0.7도로 영하권 추위를 보였습니다.
하지만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.
서울이 20도,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고요.
영하권이었던 대관령도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그만큼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20도 안팎으로 극심하게 벌어지겠는데요.
낮에는 따스하지만,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.
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니까요.
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을까요?
[캐스터]
네, 오늘도 파란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.
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'보통' 수준으로 양호하겠는데요.
다만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
수도권과 충남은 공기가 탁합니다.
현재 경기권의 초 미세먼지 농도는 시간 당 37 마이크로그램으로 '나쁨'인데요.
오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'나쁨' 수준이 예상됩니다.
한편,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함도 심해지고 있습니다.
서울 등 중부 내륙과 전남 동부,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
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어서 특보는 더 확대,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
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, 산림 주변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는 금지고요.
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시면 안 되겠습니다.
오늘 자외선도 강하다고요?
[캐스터]
네, 자외선이 강한 봄철입니다.
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겠는데요.
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자외선 지수 함께 보시죠.
자외선 지수는 총 5단계로 나뉘는데요.
서울 등 중부 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'높음' 입니다.
이 정도만 돼도 햇볕에 노출 시 1~2시간 이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.
특히 빨간색으로 표시된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'매우 높음'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.
외출 시 긴 소매와 선글... (중략)
YTN 유다현 (dianayoo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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